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01 군단 (문단 편집) ==== 제국 개편 이후 ==== 케셀에 숨어있는 제다이를 처치하러 간 다스 베이더를 도우러 가기도 했다. 베이더는 8명의 제다이 마스터들과 싸웠으며, 아포가 이끄는 501 군단원들이 3명을 사살했다. 여기서 베이더가 제다이들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했는데, 이 사건은 제국이 선전을 위해서 다스 베이더가 '''무려 제다이 마스터 50명을 혼자서 다 죽였다고''' 지나치게 과장되어 은하계에 알려지게 된다. 나부의 여왕 아페일라나[* 에피소드 3의 파드메의 장례식에 등장한 후대 여왕]가 제국의 통치와 파드메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제다이까지 숨기고 있었기에 제국은 501군단을 파견해 그녀를 사살하고 제다이들도 진압하려 한다. 병력 손실이 너무 커지자 여왕과 제다이들이 도시를 탈출하려 하지만 저격병에 의해 사살당한다. 그렇게 몇년이 흘러서 제국도 (일단은) 안정을 찾아갔고, 전선에 투입될 일이 없어진다. 그런 이유로 501군단은 [[죽음의 별]]에 주둔하게 되며, 이들은 이에 상당한 불만을 가졌지만 명령에 따랐으며 그렇게 매일같이 지루한 나날을 보내다가 대형사고가 하나 터지는데 그것이 바로 '''데스스타 폭동 사건'''이다. 당시 데스스타에 수감되어 있던 죄수들[* 이 중에는 제다이도 있었다.]과 건설에 투입된 일꾼들이 단체로 폭동을 일으킨 것. 결과적으로는 성공했으나, 데스스타 내부의 피해도 컸고, 탈출에 성공한 죄수들이 반란 연합에 정보를 넘겨주거나 501군단의 진압과정에서 보여준 모습도 썩 좋다고는 말 못했기에 이에 어지간히 실망한 [[다스 베이더]]는 501 군단을 데스스타에서 빼내서 은하계 각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반란 세력과의 전투에 투입하게 된다. 그런데 죽음의 별 내부의 시위에서 보여준 추태가 결론적으로는 야빈 전투에서 군단이 죽음의 별의 폭발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을 막아주었으니 이것도 아이러니하다. 이후 반란군에 큰 타격을 주었지만 엔도 전투에서 제국이 몰락하고 황제와 다스베이더가 사망하여 지휘력에 공백이 생기자 501군단의 대부분은 [[제국 잔당]]들 소속으로 들어갔고 이들을 위한 분쟁 도구로 소모되었다.[* 엔도 전투 당시 반란군에 대항하던 일부와 [[코러산트]]에 주둔하고 있던 부대 중 일부는 신 공화국 소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주인을 위해 싸웠으며, 그 생존자들은 신 공화국 군대의 교관으로서 활동했다고 한다.] 레전드에서는 시간이 흘러서 [[쓰론]] 대제독이 501군단의 상징성을 이용하여 다시 부활시켰다. 하지만 이름만 같을 뿐, 이 당시에는 [[장고 펫]]의 클론들이 모두 사망하였으며 인간 이외의 병사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한 세기가 지나 이들은 새로운 [[은하 제국(스타워즈)|은하 제국]]으로 들어갔으며 신 은하 제국에 목숨을 바치며 봉사를 하였다. 훗날 다시 제국이 [[시스]]의 손에 넘어가고 이들 또한 그 손 안에 넘어간다.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Fel_Bastion.jpg|width=500]] >자네들 뭐하고 있는건가? 일어나라! 일어나서 자네들의 ''임무''를 수행해라! 우리는 '''권좌'''에 충성하지 '''한 인간'''한테 충성하지 않는단 말이다! 황제 로안 펠이 7년간의 망명을 끝내고 권좌를 되찾기 위해 신 은하 제국인 [[http://starwars.wikia.com/wiki/Fel_Empire|펠 제국]]의 정신적 고향과도 같은 배스천으로 돌아오자, '''힘에 의한 지배'''라는 새 주인의 명령을 충실히 따른 고위 장교들의 발포명령에 불응하고 자신들의 진정한 황제에게 끝까지 충성을 바친다. 당연하지만 로안 펠은 [[쉬브 팰퍼틴|팰퍼틴]]과 차원이 다른 [[성군]]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